'아니오'에 목숨건 사람 - 이기재

기사입력 2019.07.06 09:48 조회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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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터에서 수년을 보낸왕이 많은 영토를 차지한 후 왕궁에 상아 젓가락을 사용하겠다고 하자 대부분 신하들을 동의했지만 한 신하는 목숨을 걸고 "안됩니다" 하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전하! 상아 젓가락으로 다 바뀌게 된다면, 그에 걸맞은 금으로 된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금 그릇을 사용하면 그에 걸맞은 옥으로 만든 식탁이 필요하며, 그 주변은 비단과 보석으로 치장을 해야 할 것입니다. 급기야 왕궁을 새로 지어야 한다면 온 백성이 노역에 신음하게 될 터이니 어찌 걱정이 안 되겠습니까?”


반대하던 신하의 간절한 탄원을 들은 왕은 오히려 기뻐하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그리워지는 왕과 신하의 처신이 아닐까요?


                            -  감사마을 이기재 목사 - 

[크리스천연합신문 편집국 기자 happym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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