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정유광 시인

기사입력 2020.03.26 14:12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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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정유광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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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건강한 모습 보고 싶은 날

오메 아퍼 죽겄다 풀 죽은 그 목소리

깜냥껏 좋아졌는디 하시며 울먹인다

 

튼실했던 두 다리 여든 해 자식 위해

세월에 꺾이어서 빈방에 누워계신

한평생 짊어졌던 짐 부려놓고 쉬는가

 

저물녘 팔달산에 노을이 물들 때

어머니 계신 하늘 불현듯 돌아보다

어느새 고향 집으로 내 마음 달려간다

[크리스천연합신문 편집국 기자 happym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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