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를 파송한 개척 교회(?)/ 안희환 발행인 칼럼

기사입력 2019.07.19 13:08 조회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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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파송한 개척 교회(?)/ 안희환 발행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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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전교회(홍순철 목사)가 설립 2년 만에 선교사 두 가정을 파송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설립 2년이면 개척교회이다. 개처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했다는 것은 정말 놀랄 일이고 감사한 일이가. 더 감사한 일은 개척시작부터 선교지원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담임목사님의 선교 비전이 명확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더 놀랍다. 2037년 교회 설립 20주년까지 선교사 20명 파송을 목표로 선교에 매진할 계획이라니 말이다. 새비전교회를 보시는 예수님의 얼굴에 미소가 깃들었을 것이란 생각이 절로 든다. 하나님께서 새비전교회를 축복하셔서 목표를 이루고도 남게 하시기를 기도하게 된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명확하다. 전도와 선교이다. 예수님은 영혼을 구원하라고 이 땅에 교회를 세우셨다. 따라서 아무리 크고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교회라 해도 전도와 선교에 전념하지 않는 교회라면 교회로서의 존재 가치가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자동차가 달리지 않는다면 무슨 쓸모가 있을까? 옵션이 아무리 좋아도 가치 없는 자동차가 아닌가? 교회 역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달리지 못하는 자동차와 같다.

 

사실 개척 교회는 시작부터 열악하다. 그런데 그런 열악한 중에서 선교부터 시작하는 교회들을 여럿 보았다. 담임 목회자의 생활비가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선교부터 하는 것이다. 미련한 짓이라며 눈살 찌푸리는 이들이 있지만 그들은 뭘 모르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주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성준 목사님이 사역하시는 수정교회도 조일래 목사님이 개척하셨을 때부터 선교하던 교회다. 교회 건축 후 부채로 인해 재정 압박이 상당할 때도 오히려 선교비를 늘렸던 교회이기도 하다. 그 교회는 이제 꽤 큰 교회가 되었고 이성준 목사님이 후임으로 부임해셔 사역을 잘 감당해 나가고 있다. 수정교회는 이제 선교하는 교회의 모델로 우뚝 서 있다.

 

앞으로도 수정교회 같은 교회가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새비전교회가 수정교회처럼 든든히 서가길 원하고 그 외에 많은 교회들이 선교에 목숨을 걸고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는 교회로 세워지길 원하는 것이다. 주님 오실 날이 다가오는데 전도와 선교 말고 다른 것에 바쁠 이유가 전혀 없다. 본질에 집중해야할 때이다.

[안희환 기자 neupow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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