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는 외로운 곳인가?

- 흑진주 땅 선교지의 외로움을 덜어주자 -
기사입력 2019.07.03 23:19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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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첩산중 깊은 선교지 골짜기로 들어가본 소수의 사람들은 
선교지가 얼마나 외로운 곳인지 알게 된다. 

이번에 아프리카 중에 아프리카 
깊고도 깊은 외로운 선교지로 달려간 분이 있다. 
난민촌에까지 깊게 들어갔다. 

난 그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그 목사님을 만나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바로 그 선교지는 이런 곳이었다. 
우리가 상상으로 아는 지식을 넘어 
정말 외롭고도 외로운 고독의 동네였다. 

- 전기 빛이 없는 곳, 
- 적막이 흐르는 곳, 
- 외로운 곳,
- 인터넷이 안 되는 곳, 
- 책조차도 읽을 수 없는 곳, 
- 배고파도 아무것도 사먹을 수 없는 곳, 
- 긴긴 밤을 보내야 하는 곳, 
- 상점을 찾을 수 없는 곳.
- 세탁소의 존재는 상상할 수도 없는 곳,
- 물이 깨끗지 않는 곳,
- 강도의 위협을 감수해야 하는 곳, 
- 숱한 벌레와 모기와 전쟁을 벌여야 하는 곳

거기에 단기로라도 의약품을 가지고 
혹은 옷을 가지고, 선교책자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 자체도 모험이고 
거기에서 목숨을 담보하고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삶을 바치는 이들은 얼마나 귀중한지! 

이번에 다녀온 임은묵 목사는 
무거운 책자를 가지고, 그리고 의료용품을 가지고 
들어갔다. 부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비를 들여, 항공료와 이동 비용 뿐만 아니라 
체류 비용들도 섬겨가면서 그곳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그 곳의 인재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힐링 사역까지 
감당하였다. 

아름답도다 복음 전하는 자의 발이여! 
다녀오는 자도 아름다운 발이지만 
그 외로운 곳에 머물며 일생을 다하는 
선교사님들 덕분에 어두운 아프리카 한 켠에는 
복음의 꽃이 피고 있다.

흑진주의 땅 외로운 골짜기 
외로운 선교지에 
복음의 꽃이 피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일어나며 
척박한 땅에 하나님 나라가
가득 가득 임하길 기도하며 기대한다.

외로운 선교지일지라도 
기도해 주는 동역자가 생긴다면 
그 땅을 한번씩 와서 밟아주며 
하늘의 사랑을 전달해 주는 이가 있는한 
주님의 강력한 임재의 사랑을 
분명히 알고 느끼는 자는 외롭지 않다.
  
          - 글. 홍일권 -

[크리스천연합신문 편집국 기자 happymann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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